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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다 보니 마닐라 호텔 투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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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끼리떡볶이
2025-08-20 14:12 376 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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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진짜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스타일은 아닌데, 이번에 마닐라 갔을 때는 그냥 좀 발길 닿는 대로 호텔 두세 군데를 옮겨다녔거든요. 오, 그런데 신기하게도 각 호텔마다 분위기가 완전 다름. 대표적으로 유명한 Solaire는 카지노가 진짜 압권인데, 딱 들어가면 돈 냄새(?) 나는 그 쌉싸름한 공기부터 뭔가 분위기가 올라옴. 프로모션 행사도 막 한다고 안내판 붙여놨길래 괜히 가슴이 두근두근했음. 근데 이게 또 막상 하려니 배짱이 없어서 구경만 하고, 다음엔 꼭 해볼 거라고 다짐만 남김. 솔직히 음식이나 방 컨디션은 그냥그냥인데, 그 카지노 분위기 하나로 다 커버되는 느낌임.

댓글목록2

포테이토칩님의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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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테이토칩
2025-08-20 05:43
구경만 해도 두근거림 엄청 공감됨

토마토계란굴님의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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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마토계란굴
2025-08-20 12:43
저도 카지노 앞에서 망설였던 적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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